서인영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CJ 부회장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미니앨범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재벌과 어울린다는 소문은 많았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대형 기획사를 통해서 음반이 나온 것이다. 내가 아니더라도 많은 연예인이 이미경 부회장과 친하다. 그 분은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저와 어울릴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5일 정오 서인영은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