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청렴과 관련해 직면하게 되는 여러가지 위기상황을 사례 위주의 문제로 출제, 직원들이 일상에서도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열띤 경쟁끝에 최종 골든벨을 울린 김형인 소방사는 소감을 통해 “퀴즈대회를 준비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평상 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장은“직원들이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청렴’이라는 주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