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블랙박스 고객서비스 끝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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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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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스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유통 전문기업 마이스터는 블랙박스의 사전·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서비스센터와 공식 장착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랙박스의 대중화,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대세 등 최근 자동차 용품 시장의 변화에 맞춰 마이스터는 전국 주요 시·도의 8개의 고객 지원 센터와 전국 각지 50여 개의 서비스 지정점을 운영 중에 있다.

고객 센터나 서비스 지정점에서는 원클릭 맵 업데이트, 방문 고객 대기시간 최소화를 통한 소비자 상담, 수리과정 온라인 실시간 조회, 문자메시지서비스(SMS) 통보는 물론 제품보상 판매 이벤트 등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화된 택배접수 시스템과 전화응대 시스템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만도 공식 장착점 또한 264개로 확대하며 소비자들이 본사가 책정한 공식 공임비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설치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수 마이스터 MI팀 팀장은 “블랙박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수요가 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장착점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마이스터는 향후에도 편리하고 빠른 설치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의 필요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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