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재)군포문화재단이 오는 19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마울아리랑-김봉준 작가와 함께 하는 ‘나의 소망, 마을의 꿈전’을 연다.

이 자리에선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99인의 소망글과 얼굴을 김봉준 작가의 붓그림으로 전시하는 ‘나의 소망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상징 조각전, ‘마을의 꿈전’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24일까지 계속되는 군포전시에 이어서 25∼26일 양일간 서울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전시도 열리게 되며, 행사가 끝난 뒤 그림은 참여시민에게 증정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마울아리랑 행사를 통해‘일상 속에서 보통사람들과 예술을 함께 나누고 치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 공동체 꿈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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