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15일 한전 본사에서 아빠놀이학교 권오진 교장을 초청해 '좋은아빠 놀이학교'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전 본사를 시작으로 대전(22일), 광주(24일), 대구(30일), 부산(31일)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각 지역별로 30가족씩 총 150가족인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세에서 10세 사이 자녀를 둔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 순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참석가족 소개 △자녀 인성 향상을 위한 놀이수업 △자녀양육 코칭 및 상담 △포토존에서의 즉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가정 균형(Work-Life Balance)을 통한 행복한 직장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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