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박스란 매달 자신의 문화 습관에 따라 CGV, 반디앤루니스 모바일 이용권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1개월 1만6000원부터 CGV에서 영화 한 편, 반디앤루니스에서 책 한 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만의 컬처박스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영화, 도서 이용 조합을 만들어 구독할 수도 있다.
덤앤더머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를 즐기는 습관과 여유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컬처박스를 기획했으며, 향후 다양한 문화상품을 접목시킨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한 달에 한 번 영화 한 편 보고, 책 한 권 정도는 읽어야 우리 삶이 더욱 풍요로울 것”이라며, “컬처박스를 통해 새로운 문화습관을 만드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덤앤더머스는 국내 유일의 종합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현재 30가지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120여 개의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서브스크립션’이란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는 것처럼 매달 필요하거나, 전문가가 추천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