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서 4층 건물 무너져 6명 사망 30명 부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던 4층 건물이 무너져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

14일 오후(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르완다 동부 냐가타레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무너진 잔해더미에 파묻힌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현지에 구조반원을 보내 생존자가 있는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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