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던 4층 건물이 무너져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14일 오후(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르완다 동부 냐가타레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무너진 잔해더미에 파묻힌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당국은 현지에 구조반원을 보내 생존자가 있는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