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20일 미국 방문

  • 민주주의 발전과 이념·종교 갈등 해결,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다.

15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백악관에서 세인 대통령을 맞는다”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세인 대통령과 민주주의 발전과 이념·종교 갈등 해결,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이 도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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