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광명지역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기업인과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여기선 주로 기업과 근로자 대상의 1:1 맞춤형 상담을 중심으로,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및 변호사의 노동법률 상담 등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또 예봉국악단의 흥겨운 우리민요가락으로 기(氣)를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며, 빵 100개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광명시에서도 참여, 중소기업지원제도 상담도 함께 이뤄지게 된다.
송 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지식산업센터 현장방문이 우리지역의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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