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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대전시장, 젊은 공직자 사명감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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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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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은 모든일에 사명감을 갖고 공익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4시 옛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젊은층 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공직자 사명감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경험이 적은 젊은층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요시정의 이해와 공유로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염 시장은“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는 달리 모든 일을 공익을 위해서 해야한다. 그렇기에 희생도 있고 남다른 사명감이 있어야한다.”며“그동안 공무원은 불친절 하다는 평을 들어왔는데 이젠, 공무원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야하고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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