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직경험이 적은 젊은층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요시정의 이해와 공유로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염 시장은“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는 달리 모든 일을 공익을 위해서 해야한다. 그렇기에 희생도 있고 남다른 사명감이 있어야한다.”며“그동안 공무원은 불친절 하다는 평을 들어왔는데 이젠, 공무원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야하고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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