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현대백화점 결제 서비스 오픈 기념 10% 캐시백 충전 이벤트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선불카드 티머니(T-money)의 편의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현대백화점과의 제휴를 통해 수도권 및 지방 5개점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 관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1일 간 현대 백화점 신촌, 목동, 중동, 충청, 대구 등 총 5곳 유플렉스 내에 입점한 총 631개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인 신촌, 목동, 중동 점 방문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2·3·4·5만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을 충전 받을 수 있다. (

또한 충청점 및 대구점은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인 1일 1회에 한해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정열 한국스마트카드 김정열 제휴사업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티머니가 교통결제뿐만 아니라 백화점 쇼핑결제까지 광범위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티머니로 편리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 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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