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인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을 발표했다.
16일 엑소 소속사는 졸업 사진을 연상케 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4월 한국, 중국에 동시 데뷔한 엑소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데뷔앨범 'MAMA'가 음반판매량 27만 장을 기록하며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각자 활약하고 있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로 뭉쳐 두 나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