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의료 방사선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의료인들이 선량 사용에 대한 정당성, 최적화 방안, 향후 과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100명이 넘는 영상의학 전문의, 방사선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명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선량 모니터링 시스템은 보다 안전한 의료 피폭을 위해 의료진과 영상의학 관련 종사자들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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