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초청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네 차례에 걸쳐 부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와 부설 문화예술교육공간 ‘더놀자 아츠랩’으로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처음으로 더놀자를 방문한 15명의 아이들은 최근 새롭게 도입된 아츠랩 ‘A LAB’ 수업에 참여해 ‘화살쏘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A LAB 수업을 마친 후에는 ‘더놀자 명탐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더놀자 명탐정은 14개 체험 존 곳곳에서 벌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그램 일체를 제공하고 인형과 책, 캐릭터 완구 등을 선물했다.

박진서 넥슨 이사는 “새로운 놀이문화와 놀이를 통한 네티켓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달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henollj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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