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286억원을 들여 2015년 4월까지 사업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차량정체 등 시민들의 불편을 피하기 위해 야간시간에 대해 맞춰 송산로터리~의정부역 구간 750m에 대해 공사를 벌이고 있다.
또 공사 시작 전 인근 상가와 주택을 방문, 사업설명을 통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밖에 책임감리원을 현장에 상주시켜 민원 발생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우·오수 합류관을 분리, 공공수역의 수질오염과 불명수 유입을 저감시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