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버리고 버려도 여전히 주변이 어수선하다면?
정리를 끝내고도 어수선한 주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 무엇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정리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가 출간됐다.
저자 곤도 마리에는 “정리는 설레는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이 책은 물건을 통해 설렘의 감도를 훈련하는 방법과 더불어 버리지 않고 남긴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수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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