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4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복지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80여가구를 선정해 주택임차자금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한주택보증이 2006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저소득층의 주택임차자금은 현재까지 516가구 26억3000만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