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려갔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47포인트(0.28%) 하락한 1만5233.22를 기록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31포인트(0.50%) 하락한 1650.47에 장을 마쳤다.나스닥 종합지수는 6.37포인트(0.18%) 내려간 3465.24에 거래를 마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