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투자등급으로 신용등급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터키의 국가신용등급이 투자등급으로 올랐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터키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aa3’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터키의 지난해 대외채무는 국내총생산(GDP)의 36% 정도로 지난 2009년 이후 10%포인트 줄었다”며 “구조적·제도적 개혁 성과로 대외건전성이 개선된 것이 등급상향 배경”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