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차량고장…영동서 20여분 운행중단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18일 오전 11시 8분께 KTX가 차량 고장으로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멈춰섰다.

오전 9시 30분 마산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이 열차는 오전 11시 35분까지 20여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이 열차를 대전역으로 견인해 승객들을 다른 열차로 환승시킨 뒤 정확한 고장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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