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STEPI 2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혁신의 관점에서 창조경제의 개념, 창조경제와 과학기술 혁신의 상관관계, 창조경제의 핵심 이슈, 정책적 도전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요즈마그룹의 설립자인 이갈 에를리히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금융시스템’을, 3 Day 스타트업 CEO인 캄 하우저는 ‘미국의 청년 창업 활성화 모델’에 대해 발표를 한다.
또 OECD 국제미래프로그램 국장인 배리 스티븐스는 ‘창조경제의 핵심으로서 우주, 해양 산업’을, 하태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시스템’에 대해 강연을 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유성재 카이스트 교수를 사회로 김창경 한양대 교수, 이석봉 대덕넷 대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박병건 엠벤처 투자주식회사 점누가 나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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