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지난 18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가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뒤 20대 초반 남성으로 추정되는 팬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은 "결혼 축가 뒤 20대 남성이 아이유에게 갑자기 다가와 '나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외쳤다"며 "아이유는 놀라서 도망가는 도중 비명을 질렀다"고 덧붙였고 해당글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트위터 글이 와전 된 것이었다"며 "팬 분이 갑자기 나타났을 뿐이다. 습격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