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에 시분할 LTE 스마트폰 공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 시분할 롱텀에볼루션 스파트폰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주요 매체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부터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해당 폰을 공급한다.

현재 LTE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통신사는 주파수분할 방식, 중국 통신사는 시분할 방식을 사용 중이다.

관련 업계는 중국에서 해당 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기는 9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은 9월 중순께 해당 폰을 상용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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