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새 주한미군 사령관에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부사령관이 내정됐다.19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카파로티 전 아프간 부사령관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키고 새 주한미국 사령관에 내정하기로 했다고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밝혔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1년 10개월 간 주한미국 사령관으로 근무해온 제임스 서먼 사령관은 퇴임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