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뜬금없는 올챙이송에 '웃음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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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올챙이송 (사진: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김민국 동생 김민율의 올챙이송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형제특집에 참여했다.

이날 출연한 아이들 중 최연소인 김민율은 이날 방송 내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윤후, 송지아, 송지욱과 함께 심부름을 떠난 김민율은 갯가에서 잡은 올챙이를 보고는 "올챙이 검은색이야!"라고 소리쳤다.

특히 혼자 걷다가 넘어진 김민율은 씩씩하게 "올챙이 한 마리"라며 난데없는 올챙이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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