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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터플러스 체리펀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차 브랜드 설록은 20일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 체리펀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체리펀치'는 체리와 석류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기존 워터플러스 제품과 같이 녹차 대표 성분을 고농축한 건강 서플리먼트로 특히 이번 제품에는 피부 미백에 뛰어난 체리와 석류가 함유돼 그 효과를 배가시켜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오설록 관계자는 "워터플러스는 블루베리 25알 또는 어른 토마토 12개와 동일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제품에는 천연 셀레늄 성분을 추가해 항산화 효과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땀 등으로 수분 배출이 잦은 여름에는 하루 1.5L 정도 물 섭취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몸매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워터플러스가 물을 마시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설록 워터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녹차 서플리먼트로 지난 4년간 약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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