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배그린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 분)와 여동생 신이정(배그린 분)은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투닥 남매'다.
하지만 공개된 인증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오누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귀요미 플레이어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배그린을 보며 조정석은 환한 '오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9.5%의 시청률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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