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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지역 자이 아파트 위치도. |
GS건설은 우선 이달말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 및 염리동 160-61 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공덕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28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59가구(전용 83~121㎡)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가 80%를 차지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선·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6호선 대흥역도 가깝다. 용강초·동도중·숭문중·숭문고·서울여고 등이 위치했다. 마포아트센터·공덕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앞에 경의선 지상 공원이 위치해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아현뉴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다음달 분양 예정인 공덕자이는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된다. 지하 4층 지상 21층 18개동, 116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12가구(전용 59~114㎡)다.
5호선 애오개역이 단지와 바로 인접했고 공덕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롯데마트와 서부지원·경찰서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손기정공원·백범공원·한강시민공원 등도 인접했다.
GS건설은 이들 단지 외에도 대흥·염리·북아현동에 추가로 69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마포 지역에만 1만600여가구의 자이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GS건설 분양마케팅 담당 김환열 상무는 “같은 입지라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된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확인된 사항”이라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마포지역에 다수의 재개발 사업이 예정돼 앞으로도 자이 브랜드파워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공덕파크자이 02-332-4500, 공덕자이 02-326-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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