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사진:위기의 주부들 공식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팬티 굴욕을 당한 에바 롱고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에바 롱고리아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를 들어올리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이 모습을 외신들은 놓치지 않고 공개해 에바 롱고리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한 에바 롱고리아는 2004년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전직 모델인 가브리엘 솔리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드라마로 현재 시즌 8까지 방송됐다.
또한 에바 롱고리아는 2007년 '제59회 밤비 미디어 어워드 국제 TV 시리즈부문상'과 2010년 '전미민권박물관 올해의 자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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