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사원 2곳에서 20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힐라시에 위치한 알-그라이타 사원에서 폭탄 띠를 두른 범인이 자산 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근처에 있던 알-와르디야 사원 내부에서도 폭탄이 터졌다. 이 같은 테러는 저녁 기도시간에 벌어졌 피해는 더욱 컸다. 현재 사상자 7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