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지방경찰청 15층 제1서경마루에서 진행되는 '치안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치안협의회는 2008년 3월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서울시와 서울청을 비롯해 경제·시민단체, 학계·교원, 종교계 등 각급 단체 대표 22명을 위원으로 발족했다. 이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 등 민생치안 현안 업무협력을 안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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