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씨유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가맹점주의 수익성 향상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점포 교육 프로그램인 '씨유 두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씨유가 전국 지역별 단위로 선정한 우수 모델 점포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또 본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소비 트렌드와 이를 반영한 점포 진열 포인트 등을 분기별로 교육한다. 이외에 본사와 점주간 소통 가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린다.
정준흠 BGF리테일 영업지원팀장은 "기존 전시회가 상품 중심의 참관형 교육 프로그램 이었다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두드림행사는 가맹점주 중심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점포 운영력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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