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의 소문난 잉꼬 부부인 장다리(오른쪽)와 장순이 커플. 장순이는 18마리째 새끼를 임신 중으로 세계 최다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에버랜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소문난 기린 장다리와 장순이 사진을 공개했다.
장순이는 총 17마리의 새끼를 출산해 세계 최다산 기린(공동 기록)으로 등재돼 있다. 현재 18마리째 새끼를 임신 중으로 출산을 하면 세계 최다산 단독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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