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협의이혼, 결혼생활 7년 종지부 "남남됐다"

  • 임창정 협의이혼, 결혼생활 7년 종지부 "남남됐다"

임창정 협의이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협의이혼했다.

20일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에서 임창정은 아내 김현주 씨와의 협의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서로 남남이 됐다.

한 측근은 "양육권에 대해서도 두 사람 모두 합의를 했다. 첫째, 둘째 아이는 임창정이 맡고 막내는 김현주 씨가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3월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한 임창정은 성격차이로 이혼하며 7년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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