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8세 (사진:IFS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연아의 18세때 모습이 화제다.
최근 미국 피겨전문지 IFS(International Figure Skating) 페이스북에는 피겨선수들의 일상생활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선수들 중 2008년 18살인 김연아가 캐나다 토론토 하버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또한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18세, 이때도 여신이네" "빨리 김연아의 피겨 모습이 보고 싶다" "우리들의 영원한 여왕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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