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프로야구 편파중계’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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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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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미디어허브는 올레TV에서 제공하는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이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 5주차엔 전년대비 4.2배가 증가한 이용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로야구 편파중계는 리모콘 조작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의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올레TV뿐만 아니라 올레TV나우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TV,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중계와 편파중계 간 이원송출을 시작해 기존에 음성으로만 제공되던 편파해설을 영상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KT미디어허브는 이번 1000만 돌파를 기념해 6월 2일까지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과 SPOTV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곳에 편파중계 시청 인증샷을 올리고 응원하는 팀을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 4인 이용권과 유니폼, 야구모자, 어린이용 야구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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