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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남성과 승무원·모델 여성의 만남…가연 미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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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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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1일 VVIP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VVIP 노블레스 파티는 의사 남성 및 항공 승무원·모델 여성들이 초청돼 진행된다.

또 다음달 16일에는 로맨틱 재즈 선율과 함께하는 '6월의 러브멜로디' 미팅파티도 열린다.

삼성카드 20~30대 미혼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가연 관계자는 "초청된 남녀들이 아름다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미팅파티에서는 충분한 대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분위기가 경직되지 않도록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거운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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