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여한 닉쿤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MC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경 역시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고 덧붙이며 소문에 힘을 실었다.
이에 닉쿤은 "그런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소문의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PM 닉쿤·택연·찬성, 성시경, 이창훈이 출연하는 화신은 21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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