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가능3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에 참석,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 의정부시 가능3동주민센터를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안 시장은 이날 가능3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에 참여, 수강생들과 노래를 부르며 소통의 접촉면을 넓혔다.
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가능경로당에서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또 수강생들과 연 간담회를 통해 현안사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뒤,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이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시장은 가능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격려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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