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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여성이 여배우 동거녀'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특히 여배우 A씨는 사건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해당 여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손호영 측은 지난 21일 "이번 사건의 상대는 손호영과 1년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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