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평양물산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9%대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태평양물산이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에 9%대 강세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물산은 기준가인 3920원보다 370원(9.44%) 오른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지난 4월30일부터 전일까지 주식분할 변경상장을 위해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교보증권은 이날 태평양물산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올해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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