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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맏언니 페이, "수지때문에 힘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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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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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미스에이 맏언니, 페이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있다.강렬한 시선처리와 포즈가 당당하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댄싱 위드 더 스타2>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스에이 페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떤 걸 그룹이든, 사랑을 더 받는 멤버, 덜 받는 멤버가 있어요. 그걸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힘들어져요. 사람은 항상 자기만의 길이 있고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데뷔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지의 인지도 때문에 멤버들 간 미묘한 심리전이 있는지 묻자 페이의 소신있는 발언이 나왔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저는… 남자가 저를 많이 챙겨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B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되게 감정에 업, 다운이 심하거든요. 사귀면 좀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롤모델은 없다며 누굴 따라하는 건 하지 않는다"는 페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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