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의 플로렌스&프레드는 22일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수영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고온현상으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워터파크·리조트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수영복에 대한 수요도 함께 급증하는 추세다.
플로렌스&프레드는 올해 70여가지 수영복을 선보인다. 특히 여성 수영복 세트의 경우 가격이 1만9900원으로, 시중가 대비 75% 이상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소싱과 국내 수영복 피팅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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