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천연 유리 소재 글라스락 스윙병 출시

  • 유럽 수출도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글라스가 천연 유리 소재의 '글라스락 스윙병'을 출시했다.

글라스락 스윙병은 천연소재 소다석회 유리로 만들어져 오랜 기간 음식물을 보관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는 인체에 무해한 PP 소재와 실리콘 마개로 밀폐력이 뛰어나고, 진공 보존으로 내용물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글라스락 스윙병은 지난 2월 독일 엠비엔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와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등에서 바이어 들의 큰 호응을 얻어, 유럽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글라스락 스윙병은 블럭 캐니스터에 이은 또 다른 아이디어 제품이다. 앞으로도 전문 유리 기술력을 앞세운 유리 소재 식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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