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전지역 살리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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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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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 C&C가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전지역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SK C&C는 서울시 암사동에 위치한 한강생태공원에서 묘목보호 및 환삼덩굴, 가시박 등 위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존 활동에는 22일부터 3일간 SK C&C 구성원 150여명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는 박철홍 Industry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전 활동에 앞서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환경실천연합회중앙회 외부강사를 초빙,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환경보호 관련 이론교육도 수강했다. SK C&C 임직원들은 한강생태공원에 서식하고있는 환삼덩굴, 가시박 등의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

한편 SK C&C는 올해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서울 한강생태공원 묘목심기 활동을 펼친바 있다. SK C&C는 이번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전지역 살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9월까지 강가 및 하천 생태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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