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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곽부성, "아직 결혼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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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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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푸청, 사진 출처 = 궈푸청 시나웨이보]

최근 연인과 결별한 홍콩 톱스타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48)이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마음을 솔직히 밝혔다.

왕이위러(網易娛樂) 22일 보도에 따르면 궈푸청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성탄장미' 홍보 행사 인터뷰에서“20대 왕성한 활동을 할 당시에만 해도 30세쯤 결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일에 몰두하다 보니 결혼적령기를 놓쳐버린 것 같다. 결혼은 인연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고,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다. 여덟 살 많은 큰 형이 아직 장가를 못 간 것도 내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다”라며 현재는 결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올해 초 슝다이린(熊黛林 웅대림)과 결별한 후 궈푸청은 언론 매체로부터 결혼과 애정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받아왔고 수많은 추측과 소문에 휘말렸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결혼설까지 제기됐었다. 하지만 작년 궈푸청과 배우 거우윈후이(苟芸慧 구운혜)와의 염문설이 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고 결국 결별했다.

한편, 궈푸청은 24일 중국 개봉 예정인 '성탄장미(聖誕玫瑰)' 홍보 활동을 위해 중국 전역을 돌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인턴기자 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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