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윈드러너’ 통해 ‘멸종위기 동물 후원 프로젝트’ 진행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22일 ‘세계 생물 다양성 보존의 날’을 맞이해 국내 동물 보호 NGO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윈드러너 미션!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라!’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윈드러너 for Kakao’ 이용자들이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와 함께 게임 속 달리기를 통해 후원금을 모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m를 달릴 때마다 1원씩 적립하여 1000만원을 달성하는 이벤트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윈드러너 for Kakao’ 모든 이용자들에게 8종의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 중 1종을 랜덤하게 선사할 예정” 이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곧 후원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경험과 더불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weme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eme.wema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