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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
신종 왕따 수법은 최근 'E채널'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에서 한 기자가 취재한 것으로 최근 학교 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방송에 따르면 '빵 셔틀'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래라며 요즘에는 '메신저 집단욕설', '안티 카페', '와이파이 셔틀', '말타기' 등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말타기는 왕따 당하는 동급생의 입에 재갈을 물려서 말처럼 끌고 다니거나 타고 다닌다는 것.
담임 교사의 제지에도 가해 학생은"장난인데 왜 그러냐"는 대답을 한다고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피해자 왕따 학생이 다니는 학원까지 가해 학생이 직접 지정해 항상 옆에 두고 괴롭힌다고 해 요즘 학생들이 얼마나 잔인한 지를 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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