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최초로 획득한 전철차량기술 관련 미국 특허로 앞으로 중국 지하철 차량 미국 수출에 있어서 기술·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체개발한 기술로 제작한 연결장치는 모듈화·집적화된 설계로 소음과 마모정도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종합적으로 국제 일류수준에 다다랐다고 높게 평가됐다. 관련인사는 특허획득 이후 바로 전면적인 상용화를 추진해 차량연결장치를 해외에 전면 의존하던 상황을 타개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