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사>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20일 미국 오클라호마 무어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집을 잃은 아이들이 집터에서 놀고 있다. 이번 오클라호마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24명, 부상자 240여명으로 집계됐다. 경제적 피해는 2011년 미주리 주 조플린을 강타해 사망자 158명을 낸 토네이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 자연재해 피해 분석업체인 키네틱 애널리시스는 피해액을 약 20억 달러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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